|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ESPRIT ((( 종진 ))) 날 짜 (Date): 1995년06월13일(화) 14시36분35초 KDT 제 목(Title): Jack님 잘갔다 오세요 Jack님 군입대 축하... 논산의 입소대대랑 제2훈련소가 생각나는군요. 음 ..... 여자를 찾으시는데... 세상에 쎄고 쎈 것이 여자랍니다. 군데 갔다오시면 더 어린 영계들과 상대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요... 군대가는 마당에... 있는 여자들도 정리해야할 판에 왠 여자타령이십니까? 그냥 돈좀 들더라도 술집에서 여자불러서 재밌게 밤새 노는것이 개운할겁니다. 룸살롱은 학생신분에 너무 과하고 가요주점 정도가 좋겠죠... 그래도 여자... 줘!!! ..... 라고 하신다면.... 음....... 여자를 원하시는 분이 전산실에서 살고 계신다는데... 거기서 여자 꼬실거 아니라면 언른 밖으로 나가셔서 설치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만... 자고로 많고많은 팅중애 남는건 헌팅이죠. 그 때의 감동 (두근거림, 쪽팔림, 짜릿함, 개운함, 찝찝함 ...) 은 두고두고 술안주거리가 될 수 있으니 (이미 많이 해보셨더라도...) 목표량(예: 5번/day)을 정하셔서 추진해보시죠.... 횟수를 거듭할수록 노련미가 붙게되고 나중에 제대후에도 가속력을 쉽게 붙일 수 있을겁니다. 성공하게 되면 새끼쳐서 서로 연락합시다... 쓸데없는 말만 했나 ? ... 잘갔다 오십시요... 2년...... 뭐 잠깐입니다. 건강하시면 됩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