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bckim (김병창) 날 짜 (Date): 1995년06월08일(목) 22시41분35초 KDT 제 목(Title): 간만입니다.... 참 오래간만이군요... 그동안 보드를 reading만 했지 writing은 못해서 미안.... 먼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전산과의 그 학우의 명복을 빕니다.. 예, 6월이자 학기말입니다. 오늘 시험을 봤습니다. 조졌습니다. 하지만 기쁩니다. 마지막 시험이었기에... 이제 여러분들을 좀더 자주 만날수 있기에.... 직장에 계신분은 까마득하게 잊었겠지만 학기말은 지옥입니다.(나 빼고...) 벌써 대학원의 1/4이 흘렀습니다. 기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졸업하기에.... 그러면 취직하고, 취직하면......키키키 꼬마야 힘내라! 얼마 안남았다... 술에 취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헛소립니다... 나중에 맨 정신으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