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ESPRIT ((( 종진 ))) 날 짜 (Date): 1995년05월10일(수) 09시28분55초 KST 제 목(Title): 반가운 비 상쾌하다. 새벽에 잠을 설쳤는데도 기분만은 상쾌한 지고... 어제 술을 어중간하게 먹는 바람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싱숭생숭하게서리 눈만 말똥말똥.... 오만 잡생각(여자, 논문, 결혼, 집살까 말까, 닭다리, 기타등등)이 다 나더니만........ 아 함.... 간만에 상쾌한 습한 공기를 가득 들여마시니 몸은 찌부드드 하지만 기분만은 상쾌하다. 기지게 한번 쫘~악~ 켜고 돈벌이 시작 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