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gubi () 날 짜 (Date): 1995년03월08일(수) 01시37분03초 KST 제 목(Title): 난...체육관 옆 잔디 밭이 좋았었어.. 그리고.. 대운동장.. 고개 숙인체 들이키는 술잔과.. 찢어 지라 .. 가슴 터지게 부르던 노래가 ... 아니야.. 방황하는 젊음이 좋았을 따름이야... 세상을 찾겠노라.. 잃어버린 이상을 찾겠노라.... 두 발바닥 불이 나게 ..떼악볕 속에서도... 가고픈 세상을 찾아 헤메일때가 좋았어... ... 아니야.. 지금 이렇게 ...회상 하는 것만으로 만족해... 이런 빌어먹을..젠장... 만족.. 오뉴월 쑥 내다 빠진 개 혓바닥에도 가시 도칠 헷소리하고 자빠 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