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idi (윤 정 선) 날 짜 (Date): 1995년02월25일(토) 14시22분44초 KST 제 목(Title): 작금의 5호관 사태를 보면서. 5호관 독서실 폐쇄. 우리는 어디가란 말인가...? 현 사태를 지켜보는 260 컴퓨터인은 답답한 가슴을 억누를길 없어,현 학생회장 93학번 박노삼학형을 중심으로,전자과 타도 투쟁을 쉼없이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전술적 강령으로 단식,삭발 투쟁과 더불어 전면 수업거부로 맞설것이다...(학생회장 생각) # 신임교수 세 분의 연구실이 없어,독서실을 쓰기로 했다는데...개강도 코 앞인데.. 우리는 어디가란 말인지 ... 우리과는 과도 아닌가...세상에... #오늘도 나는 만기로 부어놓은 #꿈을 찾는다. 삶이 한 계좌를 지고 휘청거린다. #아픔은 늙을 줄을 모른다,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