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날 짜 (Date): 1995년02월22일(수) 17시03분10초 KST 제 목(Title): 오늘 복귀했다~ 으흐~ ㅐ求� 기쁘다.. 그 먼 동네로 출근안해도 되고 또 갑갑한 사무실이 아니고 또 시커면 작업복 안입어도 되고... 남 동네 가서 있다는건 확실이 뭔가가 찜찜한 일이다. 특히 명목이 확실하지 않은 일로 나가있다는건... 암튼간에 지금은 나의 정든자리에서 이렇게 글을 쓰니 맘은 편하긴한데... 퇴근 시간이 지나도 집에 가고 싶은 맘이 읍는거 보니 조금은 이상하다.. 거기 있으면 아직 퇴근은 멀었는데.. 그나저나 갸들이 주는 선물 그거 어디다 쓰지?? 좁은 방에 몬 무선 전화기... 집에나 가져다 줘야겠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