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날 짜 (Date): 1995년02월22일(수) 16시58분51초 KST 제 목(Title): [나도 RE] 밤에.. 끄악~ 칼을 갈아서 모할려구? 암튼간에 밤... 그거조치~ 나쁜짓해도 남들한데 안보이지 암 생각없이 잠 자도 되지~ .. 쓸데없이 잠안자고 딴 생각하는 사람들 난 도저히 이해 불가~ 잠만 자도 모자라는 밤인데 콘도루 처럼 눈알 빨갛게 뜨고 머리에 김 폴폴~ 내면서 모라꾸 자꾸 생각하는거 넘 서러~ 일단 야밤에 남들은 행복한 꿈나라가서 달콤한 꿈 꾸고 있는데 혼자 궁시렁거리고 있다는건 넘 슬포~ 또 조용한데 혼자 뭐라고 마구 떠들고 있다는것도 그렇지.. 그니깐 밤엔 그냥 잠만 자라 꼰도루야~ 넘 많은 생각은 몸에 해로운 법~ 잠이 갑자기 안온다 시프면 거시기 왜 있잔어~ 아주 효험이 좋은 처방전... 수면제라구~ 과감히 물 한컵을 들고와서 알약 하나 삼키고 그냥 꿀꺽~ 그러면 ... 담은 행복한 꿈나라지모~ 그다지 좋은 일도 읍는 세상에 모한다고 오래 있어~ 얼른 얼른 꿈나라나 가야지~ 행복한 여행은 꿈나라에서~ 꿈나라~ 다가갈수록 신비스럽습니다~~ 모 이런 광고도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