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5년02월21일(화) 22시10분48초 KST 제 목(Title): [re..re]밤에... 이미 칼보다 더한것들을 시퍼렇게 잘 갈아서 푹푹 찔렀더니 이젠 더 찌를곳도 없구만.... 칼을 가는 마음으로...괜찮구만... 근데 디디양처럼 라일락 � 향내 풀풀나는 아가씨가 왜 칼을 갈지...? 그런건 국화향내 은은하게 풍기는 나이에 가는거 아닌감...? 같이 갈자고...? 그거 잘 갈아서 내 다리가 아니고 .... 온몸에 상처낼려고...? 무시버라.... 밤에 라는 가비지성 글은 그저 어젯밤에 하도 서글퍼서 한번 생각나는데로 적어본건데.... 그래도 콘돌을 쪼매라도 이해하고 생각해주는 착한 어린이는 이뿐 디디밖에 없구만....넥쑤뚜...에쑤뿌리또...원욱성...뭐 이런 나쁜 어린이들은 착한 불쌍한 콘돌을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구만... 칼을 갈자...음...다른 용도로 다시 한번 갈아봐...? ### 콘돌... ### 피.에수. 난 패배감에 사로잡힌적 없음. 그땐 콘돌이란 이름을 버릴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