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ESPRIT ( Mr.종진 ) 날 짜 (Date): 1995년01월26일(목) 20시23분13초 KST 제 목(Title): 연예인들...... 거의 한주만에 통신망을 타고 여기 들어왔다. 우리부서 구조개편 때문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연예계 비리문제가 제일 많이 떠있다. 위에 모래시계 야그도 있고, 음... 예고편 보고 잘될 가능성 있을줄은 짐작했지만.... 꽤 뜬다...... 연예인 비리야, 대부분 사람들이 예전 부터 알던 얘기들의 구체화가 아닌가?... 그래서 나도 한때 (고등학교 시절) 영화감독이나 방송국 PD 할려고 맘먹은 적도 있었다. 그땐 친구들한테 언제나 인심쓰는듯 "임마, 너도 내말 잘들으면 이담에 남자 주인공 시켜 줄께... 맘에 드는 여배우 골라봐....." 따위의 말을 하곤 했었다. 세삼스럽게 여배우들의 성적 뇌물에 대한 예기들이 여기저기 나도는데.... 내가 아는것만 아니 줏어들은것만 해도, 왠만한 여자 연예인들은 다 포함되니깐두루...... 난 이전 부터 맘에 드는 여배우가 거의 없다 시피 했었다. 근데, 요쌔 꽤나 맘에 드는 여자 연예인이 생겼다. 계 얼굴만 봐도 콱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더구나 무지무지 영계다...... 또한 애교 만쩜......... 노 희 지.... 난 그애가 더이상 그모습에서 더 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한다.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