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sanparam ( 산 바 람) 날 짜 (Date): 1995년01월18일(수) 11시19분44초 KST 제 목(Title): 아~, 기숙사[3] 방안에는 아무도 없는거 있지(참고 : 그놈은 평소부터 한다면 함, 그리고 무지 순진해서 엉뚱한 사고를 친 전과가 많음) 순간, 등골에 땀이 흐르고 나는 옥상으로 1초만에 달려 갔다는거 아니겠서, 그런데 옥상에도 그놈은 보이지 않고. 나는 옥상주위를 다~ 둘러보고 난 후에야 믿음을 가지게 되였서, 우리 방졸장이 옥상에서, 최소한 옥상에소 뛰여 내리지는 않았음을.......... 다시 방으로 돌아오닌 전자과 다니는 우리방 방졸이 와 있데, 나는 4, 5층을 방졸은 1, 2, 3츨을 뒤지기로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방졸장 그러니까 신임 층장은 없는기라 우찌노 다시 기숙사 내는 내가 다시 한번 뒤지기로하고, 방졸은 기숙사 밖을 찾기로 하고 행동에 옮겼는데, 잠시후 방졸이 숨을 헐떡이며(개처럼(?) -- 그놈이 이글을 볼턱이 없으니까 이런 저속한 표현을 써게됨을 양해바랍니다) 방으로 뛰여 올라오데. "형 ! 글쎄, ??(방졸장)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