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gisl () 날 짜 (Date): 1997년09월23일(화) 11시00분42초 ROK 제 목(Title): 기다리던 추어진 계절,, 아침에 이불을 꼭 쥐고 자고 있는 날 보는 것은 ,, 그래서 따뜻한 이불속이 좋아 한참을 머뭇거리고 기숙사 창밖의 밝음을 기웃거리는 것도 ,, 지난 여름 무척이나 해보고 싶던 그런 일들이다,,, 호,, 꼭 껴안고 바람에 스치듯 거리를 걸어 '접속' 보러 가야겠다,, 재미있답니까,,, 접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