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9월08일(일) 18시28분03초 KDT 제 목(Title): 트론의 서울행.... 와..설 사는 사람들 대단하네요..참.. 울 학교에는 설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줄 알고 있는데.. 음..설에 한 번 갔다 왔다 할라믄.. 이거이..보통..체력 가지구는 어림도 없겠어여.. 아공.. 넘..피곤하다.. 설에 친구들 만나러 갔다 왔어요.. 음..역시..고딩이때 친구가..최고라니깐요.. 물론..고딩이,대학 친구지만서두.. 글구..취직한 친구가 켑이더라구요.. 아공..넘...많이 먹었나 부당.. 신촌바닥에서 연 이틀을 뒹굴어부렀어여.. 음..담에...또 가야쥐.. 아공..설 가서 잘 먹었는데.. 학교밥이 먹힐 지 모르겠군..쩝.. 글두..빨랑..밥 먹으러 가야쥐.... 휘리리리리익~~~~~~~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