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6월24일(월) 19시31분13초 KDT 제 목(Title): 셤!!!! 끝났당.. 어제 .. 그러니깐..일욜날 저녁 7시에.. 드뎌..셤이 끝났음다..헤헤.. 글구..술을 머겄더니.. 쩝..오늘 아침엔..해장국도 안 끓여주는 식당 아줌마..넘..시로 :( 이제..방학이라는데.. 방학이 오데매 있는지 보이지두 않구.. 트론은 지금도..랩에 나와서.. 욜심히 뿌로젝트를 하구 있어라..흐흑..:( 사람덜 없는 한산한 학교에.. 비도 부슬부슬 오구.. 무슨 있는 청승 없는 청승 다 떨어가면서.. 일케 학교를 지키구 있는지..쩝.. 에공..나두 방학 갖구 시포... 꼬랑쥐 : 우에 게스트님.. 음냐.좋은 의견 같은데여.. 근데..문제는 그걸 진짜루 제대루 운영이 되고 관리가 되느냐는 문제가 있긴 하네여.. 그렇게만 된다면야..안을 한번 상정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지금 현재 기숙사 도서관리를 담당하시는 분이 생명과에 계신데.. 그분이 생활관를 담당하고 계시니깐.. 아무래도 그분에게 얘기를 하는 것이.. 그리고..담배자판기..으앙.. 트론은 밤에 담배떨어지면..넘 힘들다~~앙.. 담배자판기두..설치해달라고 해야징..헤헤.. 트론이었어여.. ^ ^ .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