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IST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6월21일(금) 01시33분52초 KDT 제 목(Title): 둘이 합쳐 37만... 아공.. 이게 모냐 하믄요.. 글쎄.. 저번달에..제가 전화비가.. 14만원이 나왔껄랑여.. 근데.. 음..울 아줌만.. 23만원이 나온것이야여.. 흐흑.. 글서..둘이 합쳐..전화비..37만원 나왔어여.. 음..난 아직두..전화비 몬내고 있는데.. 담달 학자금나오믄.. 고대로..전화비로..날리게 생겼어여.. 흑흑.. 넘 불쌍한 영세민 봉급쟁이 트론이었어여.. ##그들은 무언가를 남겨놓고 갔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갔다. ## ##그들의 자취는 흔적으로 남아있지만, 누구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제 그들이 떠난 빈자리는 우리가 살아간다. ## ##이름모를 미래를 향한 단지의 순서에 불과한 인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