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elcome!) 날 짜 (Date): 1993년09월05일(일) 16시27분42초 KST 제 목(Title): 안녕하세요. 틀픔입니다. 안녕하세요 :0 우선 놀자형.. 흑흑 죄송해요... 금요일날 6시에 꼭 나락려고 했는데, 그만 악마(?) 같은 두 여자에게 걸려서...흑흑...(정말 악마란 말은 아님 :) ) 비디오를 보여 달라기에 궁동에 가서 한 편 보고 6시 까지 맞추어서 올려고 했거든 요...근데..."정글피버" 인가...하는 영화를 보여달라고 해서 봤는데...... 윽 !@!!!!!!!!, 상영시간이 무려....한 160 분정도 ? 하여간 4시 30분 경에 가로수에 들어갔는데, 나와보니 7시 30분이었어요..흑흑, 저는 망연자실해서 허탈하 게 있으니까...고 깜직한..아니 괘씸한 두 얼라들은 "오모나, 이거 미안해서 오쪼지 요? 틀픔오빠.." 만 하고 킥킥 웃고 있으니...... 으.....틀픔은 그냥 허허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로, 형의 초대에 응하지 못한 점...흑흑..용서해 주시와요..:) (아마 콩돌님이 이 두 얼라가 누군지 알겠죠?) 에고...이만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