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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hul (A Designer)
날 짜 (Date): 1993년07월29일(목) 23시29분59초 KDT
제 목(Title): 주유소?

으..쓰다가 잘렸네요..

간단히 리뷰를 :)

예전에 싸용정유가 새로 등장하면서 새로움이란 이미지로
재미를 본적이있습니다..요즘엔 유공이 산소가 엄청 들은양
엄청 잘 나갈것처럼  광고를 하지요..

하지만 다 미슷하다고 그러더군요...미국산 원유같으면 워낙 질이 좋아
좀 사정이 다르다고 하고, 잡성분 많기로 유명한 사우디 원유가 대부분인
우리 정유사들 기름 다 비슷하다고 하고, 저도 눈에띠는 차이를 발견할수 없
음을 차의 마일리지가 늘어가면서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악평이 자자한 '경인'의 제품을 최근 1년여간 연단 주유소에서 넣었건만
아주 만족이었습니다..거기만해도 엄청난 판매량을 갖고있는 직영주유소라
괜찮은 듯 합니다.
그리고..사실 예전의 온천 주유소(유성사거리)는 일년전인가 물섞어팔고,
양속여팔다 혼난적있는 주유솝니다...그런 주유소가 더 위험하죠..:(

동학사 가는길의 초대형(엑스포 탓으로 새로생기지 않은한 대전서 젤루 큼)인
계룡(쌍용)주유소는 선물에 목마른 분들껜 적격인 주유소입니다.

다비슷하게 들어있는 산소가지고 산소가 누구네껀 살아숨쉬어서 잘 타고
누네집건 산소가 없는양? 아니면 다 비슷하게 지저분한 불순물 포함한걸 가지고
고청정인냥..평소에 그런 식의 광고가 싫던 이의 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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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차가 주유소에 도착하는 1-3시 사이엔 탱크가 뒤섞여 불순물이 좀 많은
수가으며, 새벽의 3만원어치 기름이 낯의 3만원어치보다 약간 많은건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대한석유공사 시절의 파이프라인을 갖는 유공의 기름보단 
새시설인 쌍용이나 극동이 더 깨끗할순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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