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guest (Welcome!) 날 짜 (Date): 1993년06월09일(수) 21시44분12초 KST 제 목(Title): re : 과기원이 발전하려면.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 시피. 문제는 전혀 다른 두 기관을 통합할때 부터 있었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두 기관을 합해서 하나로 만들어 놓고 보니.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일 태구요. 그랙고 ( 그래도 ) 저는 처음 곽원이 통합될 땐 그분들의 ( 직원) 입장을 최대한 이해 할려고 노력 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해 시킬려구 노력도 해 봤구요. 갑자기 짤리게 될 분들 의 경우를 한 변 생각해 보새요. � 찌하였던지. 이제 꽤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과연 이렇게 많은 직원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 되고 말있습니다. 그런다고 짜를 수도 없지 않아요? 그 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나은 방안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쪽으로 한번 얘기를 해보죠. 얘를 들면. 부서간의 순환 근무를 좀더 자주 해서( 제가 알기론 5 년에 한번씩은 부서를 바구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hanul@eve.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