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hmagic (밤하늘) 날 짜 (Date): 1993년06월05일(토) 22시48분29초 KST 제 목(Title): Re:KAIST가 발전하려면... 음....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친절한 여자분이 없더군요... 서류하나 가지고 가면 어디 흠이 없나 하면서 샅샅이 훑어본 뒤에 도저히 흠집을 발견할수 없으면 아주아주 퉁명스런 목소리로 "됐어요...가세요!" 우린 과순이들 앞에선 항상 죄인같다...그런 느낌을 받는다... ---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 --- 홀로서기 ^_^ 김 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