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bubble (석 용호) 날 짜 (Date): 1993년06월05일(토) 15시16분03초 KST 제 목(Title): RE:KAIST가 발전하려면? 1/3을 짤라버려야 한다뇨? 그건 너무심한 말씀이네요.. 제가 주장하고 싶은것은 1/3만 남겨둬야 한다는것입니다. 제가 전기꽈라서 예를 전기꽈사무실을 들겠습니다. 전기꽈사무실의 경우 7-8명이 복작, 복작 거립니다. 이곳이 아무리 원의 규모가 커서(다른 학교에 비해서..학부는 뭐 다른학교와 비슷한 규모죠) 그렇다구 해두 꽈사무실에 7-8명이 왜 필요합니까? 학부때(전 한양대학교 전자과 출신입니다.) 꽈사무실에 1명의 조교누나 (그땐 꽈순이 누나라구 불렸죠...:)만 있었지만 이곳보다 더욱 팽팽 잘 돌아 갔답니다. 뭐, 이곳에서 뭘 물어도 대답을 잘 해주나.. 그렇다구 게시를 제때 꼭꼭 하나.. 과학원은 절대 학생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직원을 위해서 학생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럼. 잘나가는 뽀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