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ddaeng (때앵치루) 날 짜 (Date): 1993년05월10일(월) 02시30분31초 KDT 제 목(Title): 마따마따.. 나무 뽑힌거.. 그때.. 정말 대단해써따.. 기왓장이 막 날려서.. 연결된 통로 이외의 곳으로는 댕기지도 못하구.. 도서관의 앞쪽 열람실은 창틀이 바람땜에 무너질까봐.. 사람들 다 딴데루 가있으라 그러구.. 기숙사에.. 길쪽 방은 블라인드 전부 내려 놓으라구 그러구.. 쫌만 틈을 열구 봐두 당장 닫으라구 소리치구.. 강당이구 어디구.. 3일전부턴가 매번 검사하는 스티커 붙여놓구.. 검사한 날짜 적어놓구.. 지금도 강당의 무대 뒷편.. � 또 무대 위의 조명시설쪽의 통로(강당에서 이거저거 마니해본사람은 알거심) 그쪽에 잘 차자보면.. 그대 붙인 스티커 남아 있는게 이쓸꺼다..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