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vandam (박 현 상) 날 짜 (Date): 1993년04월12일(월) 23시37분29초 KST 제 목(Title): 신혼집 이틀 연속으로 신혼살림집에 놀러갔더니, (서로 다른) 음, 상당히 부럽다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는 그런 살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큰 어른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위에 결혼한 많은 사람들이 내 또래인것을 보면, 나도 꽤 어른(?)이 된 것같다. 나도 빨리 말뚝을 박고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총각신세를 빨리 탈피하고 싶다. 그래도 총각시절을 버리기에는 아깝다. 아직은,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들이여,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들은 그들의 아내들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줄 지어다. 아내들은 더욱 더 남편들을 사랑하시고...... 광고: 신랑감을 찾는 만 22세 미만의 퀸카는 전화하기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