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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vandam (박현상)
날 짜 (Date): 1993년02월11일(목) 00시41분24초 KST
제 목(Title): RE: 우리집 담 내가 ~~~~~~~~

우리 집 내가 넘는데 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우리 집에서 내가 아무 곳에서나 실례(소변)을 하는데 누가 뭐라고 ㅅ할 사람은 
없겠지요.
우리 집이니까 다른 놈들 신경쓰지 말고 아무 때나 술마시고, 고래고래 노래 해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난 원래 담배를 사랑하는데, 누가 감히 내 허락없이 금연구역이란 것을 만들고 
난리죠? 감히 내 집에....
내가 내 방에서 음악감상 좀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려고 합니까?
내 집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든 ㅁ무슨 상관이죠?
감히 내 집에서.....





허참... 이상한 놈들일쎄....





















앞글을 쓰신 분께 이 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럿이 사는 곳을 정말 
내집과 같은 마음으로 아끼며 살아가야하지않을까요? 자신의 만족만을 추구하는 
개같은 인간쓰레기들은 공동체 의식이라는 것을 배우면 살아가십시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글을 앞글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 글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현상'에게 있습니다. 

전화번호: 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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