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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4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34분 25초
제 목(Title): Re: 귀신보는 법 - 4. 동물들도 귀신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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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카드가 가까운 거리에서만 동작하는 것은 그렇게 만들어서이지 무슨 
물리적인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

한총련이 돈이 추적될까 신경써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란 말입니다. 추적장치가 
없는 현금은 신경 쓸 필요가 아예 없잖아요.

카메라가 신경쓰이면 마스크를 하던지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돈을 못찾지는 
않으니. 버스카드가 신경 쓰이면 버스를 안타던지 현금으로 타면 됩니다. 

돈은 안 쓰고는 살수가 없습니다.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버스카드가 추적을 목표로 만들어 졌다던지, 그게 목적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쓰이기 시작한다면, 버스카드를 anonymous하게 만들도록 노력을 하던지 최소한 
불평이라도 할 겁니다. 

제가 처음 기분 나쁘다는 것을 들었을 때는 단지 기분 나쁜 것 만을 의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 사생활을 보호될 가치가 있으며, 내가 돈을 어디 쓰는 지도 
중요한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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