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3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 04시 14분 56초 제 목(Title): Re: 일반고와 과학고 II 본인이 어딜 가야겠다는 뚜렷한 생각이 없다면, 일반고에 가서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학고에 가면 문과나 의대 갈 때 조금 불리할 것 같군요. 뚜렷한 적성이 있다고 확신한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게 내비두고요.. 주위에서 돕는답시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는 기회를 박탈하고, 주위에서 이래저래 자꾸 간섭하면 p모처럼 JJJ 됩니다. 제 견해로는 확신에 차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보다 10억 배 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모두 혼자서 내렸기 때문에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남탓하지 않습니다. ^^ 이점에 대해 부모님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