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homer (simpson) 날 짜 (Date): 2001년 12월 26일 수요일 오후 05시 37분 02초 제 목(Title): Re: [계층구조론] 현상과 본질 - 실존과 본 쇼팽님의 논리를 제가 이해하는 한도내에서 뇌와 감각, 의식에 적용해보면 (이게 원래의 문제였죠) 아래와 같은데 이것이 쇼팽님이 의도하시는것과 같은지 평가를 해주세요. 뉴런의 발화 패턴 (논리) = 느낌 (현상) ------------------------------------- 상부구조 ^ | | 생성 | ------------------------------------- 하부구조 우리가 아직 뭔지 모르는 감각의 (본질)과 그 본질의 여러 원리 (표현) 결국 "우리의 감각이라는 느낌은 뉴런의 발화 패턴과 다름 아니다" 이런뜻이죠? 여기서 제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그럼 위 그림에서 (원리/표현)에 해당하는것은 무엇인가 하는것이죠. 쇼팽님의 글을 보면 이런 원리/표현은 그런대로 쉽게 구할 수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 같거든요 (그걸 본질로 축약하는것이 어렵지). 또, 쇼팽님의 글을 읽다보면 위의 그림에서 "현상"을 개체의 외부적인 관찰, 또는 언어적 표현으로만 판단하는것으로 충분하다는 인상을 받는데 (튜링 테스트) 이것 때문에 쇼팽님이 말씀하시는 현상이란 개념이 무척 모호해짐을 느낍니다. 위 그림에서 제가 이해하는 바는 (느낌/현상)이 개체가 느끼는 주관적인것이란 것이죠. 어떤 느낌을 받고 있는 다른 개체가 보이는 외부적인 현상이 아닌. 즉, 어떻게 보면 쇼팽님의 주장이 아래와 같이도 보인다는 뜻입니다. ??? (논리) = 느꼈을때 외부에 보이는 (현상) ^ | 감각의 본질 / 그 본질의 여러 원리 (표현) 그래서 제가 튜링 테스트의 적합성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것이고요. --- D'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