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ongbong) <61.76.178.57> 날 짜 (Date): 2001년 5월 10일 목요일 오전 09시 09분 28초 제 목(Title): [상담]여자친구가. 학교보드에 글을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여기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익명보드엔 올릴수가 없네요.) 저와 여친은 물론,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여친이 '결혼' 하기를 싫어 한다는 겁니다. (저와의 결혼을 싫어한다기보단 '결혼'이라는 것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겁니다.) 심지어 어젯밤에는 저보구, '너가 차라리 게이였음좋겠다' 랍니다. (그래야, 남자랑 결혼할거고, 결혼후에도 자기랑 계속 문제없이 만날수 있을테니깐 말이죠) 혹자는 여친의 생각을 바꾸어 보라고, 또는 그녀를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녀도,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 의문이라는 군요 (어제 그녀왈 30살 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없이 만나잡니다. 그때즈음 되면 어떤 결론이 나오겠다고... 저를 놔 주든지, 결혼하든지(희박하지만) 3년 남았군요) (이런 글을 보기만 하다가 제가 적게 될줄이야.) 현재 저는 휴학중이고, 다음학기 대전으로 가야합니다.(석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