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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deepblue (deepurple)
날 짜 (Date): 1995년03월20일(월) 20시25분11초 KST
제 목(Title): 공중에 흩날리는 돈



오늘이 식비 나오는 날이죠? 무지 기다리던 날이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머리 감고 세수하고 면도 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학부로 올라갔습니다. 우체국에 들어서니 벌써 카드 현금 지급기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카드를 스윽

꺼내어 넣었죠.  그런데 처리가 안되는 겁니다..흑흑..잠시후 메시지

" 이카드로는 거래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오잉??? 자세히 보니까 전화카드를 넣은 거에요..흑흑.. 다시 동측 기숙사로 
내려가서
우체국 현금 카드 들고 와서 넣었죠.. 90,000 원 찾아서 들고 지갑에 미쳐 넣지 

않고 학생 회관 � 밖으로 나오는 순간 갑작스런 돌풍.....

하늘로 흩날리는 돈,돈,돈......

그거 줍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쩝..





















교훈 : 봄바람을 조심합시다.!!!!!

 

깊은 바다..그곳은 아직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순결하고 성스러운 곳.. 순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곳.. 타이타닉호가 있고.. 그랑 블루의 쟝이 있고.. 
아틀란티스와 무어가 있는 곳.. 그리고 이어도.. 그 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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