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deepblue (deepurple) 날 짜 (Date): 1995년03월18일(토) 13시44분29초 KST 제 목(Title): 우체국의 불친절..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점심 먹으러 갈려고 보니 돈이 없었다. 그래서 학부 우체국에 갈려고 옷 입고 나섰는데 너무 추웠다.. 바람도 많이 불고.. 겨우겨우 우체국에 도착하니까 카드 지급기가 안 된다. 쩝.. 준비중 이라는 메시지만 나오구.. 그래서 기다릴려구 도서관에 가서 신문을 뒤적이다가.. 12시 넘어서 다시 우체국에 갔다.. 가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음, 이젠 되는구낭..' 내 차례 바로 앞까지 왔는데 이상하게 돈을 배서 가는 사람이 하나두 없는거다. 이상했지만.. 그런데 그 순간 우체국의 그 여자 직원이 말하는거다. "지금 회선이 불안해서 안되니 사용하지 마세요~" 말하는것도 되게 불친절하게 했다. 짜증.. 통장을 안가지고 와서 직접 돈을 뺄수도 없고..쩝.. 내가 1학년때 직원은 안그랬는데.. 올 겨울 까지 있던 그 아가씨도.. 여직원 들은 대대로 좀 친절했던거 같다..특히 작년에 있던 직원.. 그런데 사람이 바뀌더니만..쩝.. 고장도 잦아지고.. 모.. 요즘은 우체국을 거의 안가서 모르겠지만.. 한꺼번에 왕창 꺼내서 쓰니까.. 지금 있는 직원 들은 너무 불친절한거 같다.. 특히 소포 담당하는 아자씨.. 걸핏하면 반말에 명령어조.. 기분 나쁘게 시리..쩝.. 이런 사소한데 까지 신경을 쓰다니..쩝.. 에구..오늘 짜장면 나오는 날인데 못 먹었구만..흑흑.. 이따가 양자강이나 갈까나???????????????????????????????????????????????????? 깊은 바다..그곳은 아직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순결하고 성스러운 곳.. 순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곳.. 타이타닉호가 있고.. 그랑 블루의 쟝이 있고.. 아틀란티스와 무어가 있는 곳.. 그리고 이어도.. 그 곳에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