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kj) <ruby.kaist.ac.kr> 날 짜 (Date): 2000년 7월 31일 월요일 오후 09시 27분 51초 제 목(Title): Re: 물리학이 현대 사회에 이바지한 점 게임이론과 셀룰라오토마타는 현재 컴퓨터과학의 주된 관심사와는 꽤나 거리가 있습니다. 셀룰라오토마타와 오토마타이론은 이름만 비슷하지 그 임플리케이션은 상당히 다른 것이죠. 그리고 오토마타이론에는 폰노이만의 이름은 전혀 안 나옵니다. 셀룰라오토마타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론이긴 하고 (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것을 연구한 논리학자나 이론컴퓨터과학자들도 (전자라면 꽤)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것이 현재 컴퓨터과학에 어떤 눈에 띄는 임팩트를 주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임이론이 하드코어 컴퓨터과학과 별 상관 없다는 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이름만 비슷하고 내용은 전혀 다른 것 중에 게임이론과 게임시맨틱스도 있지요.) 폰노이만 아키텍춰는 사실 이론적인 측면이 아니라 정말 당시 컴퓨터를 만들던 상황에서 거의 엔지니어링 디시전에 가까운 아이디어였던것 같고. (근데 거기서 정말 폰노이만이 한 일이 정확히 어디까진지 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뭐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호기심은 생기는군요. 전산학개론 같은 시간에 그런 얘기를 했을법도 한데 하도 오래전이라 전혀 기억이 안 나는군요.) 디테일이야 어찌 됐던 이들은 모두 현재 흔히 '계산 이론'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들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