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out) <ptlab.kaist.ac.k> 날 짜 (Date): 2000년 7월 31일 월요일 오후 08시 25분 34초 제 목(Title): Re: 물리학이 현대 사회에 이바지한 점 폰노이만은 적어도 교육과정으로 보면 수학자임이 더 맞는 것 같고 --> 죄송합니다. 폰노이만이 양자역학과 관련된 상당수의 일을 하였고, 특히 수소폭탄과 관련된 일을 맡아서 잠시 착각했습니다. (학부 화학, 석사 화학공학, 박사 수학 (집합론)), 근데 저는 폰노이만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그가 초기 컴퓨터과학에서 무슨 공헌을 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123 게스트님이 말하는 '계산 이론'이 오늘날 컴퓨터과학자들이 흔히 얘기하는 그 '계산 이론'이라면 폰노이만이 그 쪽으로 그렇게 크게 공헌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서너가지 계산 이론 교과서에는 폰노이만은 이름도 안나와요. 폰노이만의 공헌은 흔히 말하는 그 '폰노이만 아키텍처' 아닙니까? 뭔가 계산 이론에 대해서 그의 다른 중요한 공헌이 있습니까? ----> 노이만의 공헌은 너무 큰 것이어서 하나의 것으로 규정짓기는 어렵군요. '폰노이만 아키텍처'도 물론이려니와 위에서 언급된 게임이론을 비롯하여. 세포자동자까지... (오토마타의 시작은 누가 했는지는 모르나. 노이만이 세포자동자를 생각하던 무렵 그 역시 오토마타에 대한 상당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세포 자동자는 오늘날 비선형동역학을 비롯하여 Quantum dot을 이용한 양자전산의 기본 계산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 모든 것을 언급하고 싶었지만... 간략하게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