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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firstsky (성경윤)
날 짜 (Date): 1995년02월11일(토) 14시48분40초 KST
제 목(Title): 위위 글에 대해서....


 위의 글을 쓰고 나니까 문체가 좀 과격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좀 흥분이 되고 합니다.

꼭 과기대에 대한 일만은 아닙니다. 과학고에 대해서는 저는 거의 모릅니다. 

그래서 일반고에 해당되는 예기만 하겠습니다. 입시철이 되면 일반고에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 마찰이 종종 있다는 것은 방송에서

도 많이 나오고 직접 경험하신 분들이 많아서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괜히 화가 납니다. 아니, 괜히가 아니죠.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원서를 쓰게 되면 거의 선생님들 마음 대로 쓰는 경우 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너는 여기에 가면 떨어진다. 꼭 저기에 가야지만 붙는다." 이런식이지요.

이게ㅈ뼈犬� 됩니까? 학생이 가고 싶은데를 가야지. 학교의 위신을 세우기 위ㅗ�

대학 합격률을 높이려고 대학에 갑니까? 

 앞에서도 예기 했지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간섭할

이유는 어디 에도 없습니다. 법에도 대학 원서는 선생님 마음대로 써야 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 말은 선생님들의 말씀이 꼭 간섭이고 쓸데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은 중요 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선생님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 대신 사는 것도 아니고, 학생이 실패하면 선생님이 

그학생을 평생 먹여 살릴것도 아닌데, 꼭 선생님이 자신의 말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 까요....없습니다. 

 저의 3학년때 당임선생님은 좋은 분이 셨습니다. 제가 성적이 좋지 않았을때

밤에 조용히 불러 예기도 해주시고 했으니까요. 앞의 내용으로 봤을때 제가 

그때 막대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인간적으로

나오면 저도 인간적으로 나갑니다. 저는 그때 선생님의 말씀을 조용히 경청했

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담임 선생님은 절대로 저한테

여기로 가라 저기로 가라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것이 좋았습니다. 

모든 것을 제 뜻대로 할 수 있게 하셨으니까요. 이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히 공부를 않했으니까....이히히히..... 왜냐 하면 여기서 성적이란 것은

수능을 말합니다. 과기대는 수능점수를 보지 않잖아요....
 
 그리고 여름 방학때는 학교에서 수능위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저는 여름

방학 보충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도 당임 선생님은 저를 믿고 보충 수업에서

빼 주셨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학교가 학교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길게 주저리 주저리 말했던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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