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Alpheus (전 형 조) 날 짜 (Date): 1995년01월24일(화) 10시40분58초 KST 제 목(Title): 기숙사에서... 하나. 예전 학부 가,나동은 4명이 쓰고 이층침대가 있었다.. 지금은 2명만 쓴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그 2층침대는 동측 기숙사 7동으로 옮겨서 사용한다는 애길 들었다. 그건 그렇고.. 그 가,나동 시절에.. 아주 가끔 새벽에 아랫침대에서 자다보면 어디선가 쿵하면서 무거운 것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살며시 눈을 떠 보면, 윗침대에서 자던 친구가 어느샌가 바닥에 와서 자고 있다. 둘. 지금의 동/서측 기숙사나 학부의 단층 침대는 끝에 발을 막는 것이 없다. 그래서 키가 아주 큰 사람들도 대강 발을 침대 밖으로 빼놓구 잠을 잘 수가 있다. 그런데, 역시 2층 침대는 발이 막혀서 잘려면 아주 불편한 사람들이 좀 있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그래도 딱 맞아서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물리과의 모X봉군은 2층침대 길이가 약 180여 c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새우잠을 자지 않으면, 발목 부근 아래를 침대끝 위에 걸쳐놓았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잘 때면 항상 대각선으로 쭉 뻗고 잤다고 전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