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dg) 날 짜 (Date): 1994년01월31일(월) 19시33분30초 KST 제 목(Title): 승현석님께. 일단, 남의 보드에 들어와서 게스트 자격으로 포스팅하게 된것을 사과� 드립니다. 근데, 승현석씨의 멀티 아이디로 장난치는 꼴을 보면 열받아서 몇자 적지 않으면 제명에 살지 못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저같이 좀 머리가 돌지않는 사람이라도 상황을 미루어볼때 승현석씨가 여러개의 아이디를 같고 장난치고 있다는건 알 수 있는 뻔한 사실인데... 언론(?)의 자유 정도에 관해 말하자면, 예를 들어 "승현석 개새끼" 라는 표현에 승현석씀 이라는 실명이 붙어 있다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겠죠. 물론 실명의 저자에게 무수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같憫嗤�. 그러나 "승현석 씹새끼" 무명씨씀 하고 해놓은다면 표현의 자유를 즐길 자유를 박탈해야 합니다. 스스로 말한 말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니깐요. 마광수교수가 오늘따라 위대해 보이는건 그가 밥을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까닭이 아니라, 장미 여관으로 가자, 나느 야한 여자가 좋다는 드의 책같지도 않은 쪽팔린 책들을 내면서도 다당히 자신의 실명을 썼다는데에 있습니다. 승현석씨, 멀티아이디가 아니라면, 당당히 자기가 누구인지 밝히십시오. 뒤가 구리니깐 못밝히는건 아닙니까? 그러는 苛� 나는 누구냐구요? 글쎄요. 저는 승현석이라고 합니다. 왕십리 곽원분원 회장. 거봉 에비 되는 사람입니다. 짜가 승현석은 물러가라! 진짜 승현석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