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HappyEnd (Citron★) 날 짜 (Date): 1998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02시 06분 41초 제 목(Title): Re: 저두 대본.. 저도 'Hotaru no Haka(1998)'- Grave of the Fireflies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만든 사람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닙니다. 같은 Ghibli Studio에서 만들었지만, 감독은 Takahata Isao입니다. 1991년 흥행면에서 수위를 찾지 했던 만화 영화인 '추억은 방울 방울'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반디불의 묘는 아무 생각없이 빌려 봤다가, 만화 영화가 이렇게 슬플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친구가 別府에 있어서 방학때마다 갔었는데...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때마다, 그 바닷가가 생각납니다. 멋있는 해변가도 아니고 볼품 없었지만,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느꼈던 그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다시 느끼고싶습니다. ------------------------------------------------------- I sit here trolling the gray areas of my mind for every detail, every moment, of our time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