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8년 7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 00분 53초 제 목(Title): Re: miyazawa 대장상 되다 하하 세호 군~~ 김치와 막거리가 없으면 다꾸앙하고 니혼슈라도 먹어야지.. 일본에선 일본식으로.. 그러나 저러나 너희 집에서 가까운 컨비니 가려고 해도 30분이니 포기하고 잡던 벌레나 계속 잡는게 현명할 듯 싶네. 주말엔 모하나? 지난주 실패한 하나비라도 다시..? 사실 챙피해서 얘기 안올린건데.. 그 유명한 ..제가 20,000말 터진다고 광고했던..동경에서의 하나비를 보러 토요일날 올라갔드랬읍니다. 그런데 낮부터 비가 추절 추절 오더군요. 음..설마 비오는데 불꽃 터지랴.. 하고 신주꾸 ( 하나비는 동경만쪽에서..) 에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놀았읍니다. 그리구서..잡지에 보니까 기상악화로 못한 경우에 익일한다고 써있기에 일요일 들뜬 마음으로 일단 교회에 올라갔는데.. 6시경..같이 식사하자는것도 뿌리치고 하나비 보러가자고 꼬시는데.. "잉? 불꽃놀이 ? 끝났잖아? 어제 테레비 중계까지 해주던데 ??" "-_-;" 억울합니다. 일본최대이ㅡ 하나비를 놓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