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Iamcool ( ku:l) 날 짜 (Date): 1998년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8분 16초 제 목(Title): 안녕하세요~~(2) 일요일: 신린공원(삼림공원)에 갔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굉장한 조경과 편의 시설.. 아침부터 1시간 동안 김밥 말아서..서둘렀건만, 또 비가 오는 바람에.. 점심먹구 출발해서 공원에 갔었는데.. 그놈의 비땜에 자전거로 공원을 둘러 보려던 계획은 무산. 읔..얄미운 비. 내일은 동경대학교에 가봐야지..하고 스케쥴 구상하던차에.. 급전이 왔더라구요. 빨리 귀국?하라고...(희소식이어서 기꺼이 돌아오기로 결정).. 월요일: 11시 40분경 나리타 1터미널에 도착해서.. 목요일 티켓을 변경하려는데.. KAL 카운터에 있는 아가씨가 일본인.. 불라불라..여하튼 1:55분에 부산으로 출발.. 저녁에 학교로 다시 돌아 왔답니다. =============== 앞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너무 짧아서 사실 너무 아쉬움이 남는 일본행이였어요. 올 겨울을 고대하며 일본어공부좀 해둬야 겠더군요. 참참참!!! 제가 출발전에 올린 글에대해 댓글도 올려 주시고 또.. mail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경나들이와 신린공원에 가게 된것도 여러분들 도움이 컸지요. 제가 불라불라 여기가자 저기가보자 하니까.. 오라버님이 시간을 내주셨던거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두서없는 여행기는 여기서 접도록 하지요. 다시 정리할 시간도 없을것 같고..사실 별로 정리할것도 없구요..-_-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