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2000년 5월 31일 수요일 오후 09시 40분 01초 제 목(Title): Re: 내가 일본여자에 대해 좋아하는점 저도 딴지 거는거 아니구요.. 재미있는 토픽인거 같아서.. 당연히 글로벌한 시각으로 보면 여자가 차 나르는것 포함해서 차별적인 행태들은 세쿠하라에 가까운 것이지요.. 그렇지만 왠지 그렇게 하는게 일본적인 자연스러움인것 같아요.. 여사원도 당연히 할일을 즐겁게 하는듯 보이고.. 그리고 반드시 차를 갖다주면 즉시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는게 보통이지요.. 수고 했다고 답례한번 안해주는 우리나라 회사에 비하면 상당히 나이스가이들 아닙니까?? 그리고... 남사원이 차를 나르는 모습은 아무래도 그렇지 않습니까? 보기에.. :) 흠..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대부분은 어시스턴트라고 가장 어린 여사원이 그런 일을 맡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 오지상이네요..( 오지이상이 아닙니다.. 주의하시길...) :) 그런데 최근 어딘가 구약소에서 여사원들의 차대접, 당번제를 폐지해서 센세이셔날한 기사가 된적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