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2000년 5월 31일 수요일 오후 09시 26분 33초 제 목(Title): Re: 역시 한국인은 한국이 제일 편하군요 그런데요, 신주꾸하고 시부야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지 않나요? 시부야는 거의 10대,20대의 거리인 만큼, 복잡하긴 해도 활력이 넘치고 밝은 분위기 이지만 신주꾸는 kabukicho 가 상징하듯, 홍등가입니다. 폭력과 욕망이 넘치는 거리이지요.. 주로 30대 이상이 많이 보이고.. 시부야는 그렇게 더럽다는 인상은 못받았는데. 하여간 신주꾸는 정말 지저분해요. 어떻게 도청이 코앞에 있는데 그런지.참... "삼국인" 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일까요? ( 笑 ) ^^; 새벽에 토사물이 적다고 쓰다니....흠.그러고 보니 그곳에 새벽까지 있었다는 것을 실토한 셈이군 ..-_-;; 사실은 여행가느라고 새벽에 신주꾸역에 갔기 때문입니다ㅏ. 그러고 보니 이번주 새벽에 또 가야 하는군요.. oku-tamakawa , 즉 타마카와의 안쪽 깊숙히 하이킹을 갈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