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winia (에어콘) 날 짜 (Date): 2000년 5월 30일 화요일 오전 12시 35분 52초 제 목(Title): Re: 일본에서 버스자리양보.. 하하..표현상의 문제네요.. 실수한 거 같습니다. ^^; 맘의 안 드는 사람이라고 정말 썼군요.. 근데 제가 쓴 글의 논조 상으로 보면 님이 말씀하신 무례한 잘못을 범한 사람이란 걸 아셨을텐데요... 그러기에 그러한 잘못을 함부로 범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몸에 배게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사농공상의 '상'에 해당하는 자들이 득세한 시절은 이에야스의 손자뻘 되는 자가 쇼군일 때가 아닌가요? (도쿠가와 요시모리인가?) 이에야스는 외국과의 교역을 하는 어떠한 자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죽였다고 하던데.. (외국에 갔다 와도 죽였다던데...) 그런 시절에 '상'에 해당하는 계급이 그리 영향력을 발휘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 주) 여기는 편집해서 더 쓴 부분....^^; 어느 문화에서나 '상'에 해당하는 자들이 실질적인 권력을 갖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돈 퍼다 줄 리가 있습니까? 소위 말하는 정치인들 말이죠.. 어디가나 권력은 권력이고 돈은 돈이죠.. 현제도 돈 가진 자가 권력있는 자에 빌붙잖아요..특혜를 바라보고 말이죠.. 그리고 항상 돈 가진 자가 권력있는 자 위에 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돈으로 제 뜻대로 되면 권력마저 사들이겠죠.. 그럼 그자가 권력자가 되는게고..) 에도 바쿠후가 힘을 잃어 비실거리는데, 미국의 페리 제독 맞나요? 하여튼 그 사람이 대포 갈겨 대며 문 열어라~ 하고..바쿠후는 무능함에 바보되고.. '상'계급이 커가면서 일본은 칼 대신 돈이 실권을 쥐게 된 걸로 압니다.. 그러면서 메이지 이신도 일어나게 되구요.. 사실 일본인의 문화에 특별한 관심은 없는 저이지만 '국화와 칼'이란 책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화와 칼'이란 책이 그리 추천할만한 책이 아닌 걸로 아는데요..? 외세에 침입을 거의 받지 않고 섬이라는 독특한 환경에서 나름데로 살아온 그들이라 특이해서 그런건지, 일본이 한참 커서 세계를 호령할 때의 경이로움 때문인지.. 그들에 대한 책들이 참 많더군요.. 별로 내키지 않아 읽어 보지 않았지만 (그 책의 비평만 많이 봐놔서, 안 내켰지만 ^^; ) 시간 나면 한 번 보도록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