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nsns (Nicky) 날 짜 (Date): 2000년 5월 29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 47초 제 목(Title): Re: 일본에서 버스자리양보.. 음... 마음에 안 드는 하급 사람들을 그냥 죽였대요???? 처음 들었어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아니라 "무례한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무례"의 정의가 문제이고... 그냥 실수로 창소하면서 사무라이에 물을 걸려버려서 "teuchi"를 당한 사람의 이야기도 있지만 상상한 것 만큼은 살발하지 않았겠습니다 :-) 한국(한반도)에는 일본, 중국, 유럽 역사에 보이는 순수한 feudalism이 없었기 때문에 실감(?)이 없으실 지도 모르지만 사농공상이라는 계급은 어떤 문하에서도 보통 "상"이 실제적인 권력은 갖게 되니 "사"인 사무라이도 그렇게까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 죽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까지)는 실권은 없었겠지요. 아무튼... 이런 일본의 "문화"나 정신구조(?)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먼 Ruth Benedict의 "Crysanthemum and Sword"(국하와 칼?/Kiku to Katana)를 한번 읽어보시고 논의를 계속해주시기를. 1944년쯤에 미국인 학사가 현지조사도 없이 쓴 책이라서 오해와 내용적으로 오래되어서 현제의 일본인에 안 맞는 점도 다소있지만 일본문희에 대한 고전적 입문서입니다. KIDS의 일본인 아저씨 Nicky Shibat입니다~~~~ 좋아 하는 건 악기연주(elec. bass), 사진 찍는 것, 그리고 낮 잠을 자는 것. 악기는 1963년제 Fender Jazz, Camera는 Canon EOS-3와 Pentax LX--- 언제나 사진 모델 모집중이고요, live 회장도 찾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