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1월 27일 목요일 오후 12시 28분 37초 제 목(Title): Re: 윗글에서... 지금까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1. 미국인 영어 아직까지 동부/서부를 구분할 정도의 경지에는 못 이른 것 같네요. 남부 억양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함. 2. 영국인 영어 Cockney인가요? 하여튼 표준 발음(?)에 가까울수록 알아듣기 쉽고 지방 사투리는 억양도 다르고 쓰는 단어도 좀 달라서 어렵네요. (가령.. 'Full Monty' 보고 많이 못 알아들어서 실망했었는데 호주 애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마찬가지였다고 해서 용기를 얻음) 'Sliding Doors'에서 남자 주인공(원래 애인 말고)이 쓰는 영어가 Scottish 억양인데 첨엔 많이 놓쳤는데 몇 가지 rule을 알고 나니 (가령.. fine을 fane처럼 발음한다던가) 나중엔 괜찮았죠. 3. 호주인 영어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가끔 어려울 때가 있음. (특히 전화할 때) 4. 독일 / 프랑스 / 러시아 영어 독일 사람 영어 듣고 있으면 또박또박 알아듣기는 좋은데 선입견이겠지만 좀 찬 바람이 부는 것 같죠. 프랑스 억양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무지 섹쉬함.. ^_^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다른 친구들이 (남자) 한심하다는듯이 "June.. what is so attractive about that 'funny' accent?" 놀리는데 이건 아마도 질투인 것 같음. 하하. (그래서 영어 잘(?) 하는 프랑스 애들이 영국이나 미국 가서 여자 꼬실 때에는 일부러 억양을 강하게 넣는다는군요) 러시아 사람 영어는 가만 듣고 있으면 조금 웃음이 나오지만 그런 대로 맘에 드는 억양임. 에구.. 일단 여기서 잘라야지..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