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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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ryoo (노가다공주)
날 짜 (Date): 1999년 9월  9일 목요일 오후 04시 53분 48초
제 목(Title): Re: 이삿짐 vs. 우체국 소포



드디어,, komaba에서 한국으로 귀국 하시는군요...
이삿짐이냐, 우체국 짐이냐,, 항상 논의가 되는 것이지만요....
짐이 얼마 없으시면,, 우체국으로 부치셔도 되요...

우체국에 가시면, 박스를 파는데...
꼭,, 박스를 안사도 상관없긴 하지만요..
그 박스가 그래도 짱짱하고...
달리 박스를 구할 방법도 없다는걸 생각해 볼때,,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대신,,Komaba의 우체국엔 가끔 큰 박스가 없어요.
그럴땐,, Oookayama의 우체국을 이용하시길,, 언제나 큰 박스가 준비되어 
잇으니까요.
박스가 크다고 해봤자, 아주 큰건 아니구요...

대신, 소포는 20 킬러그램이 한계입니다.
그보다 조금이라도 넘으면 그자리에서 다시 다 풀고 다시 싸야 하니까..
꼬옥,, 회관 사무실에서 저울을 얻어서 한번 확인하시고,,
회관의 그 수레..같은걸로 싣고 가심 되요...

젤로 큰거 말고, 그 바로 밑의 박스가,,
전공책을 빠짐없이 꽉 채워넣으면 18내지 19킬로그램이 된다는군요...

배편으로 간다고 할때, 20킬로그램에 한 6,500엔 정도 했어요.

그리고, 짐이 그정도도 아니면,,,
그리고, 한국에서 공항에 내렸을때, 마중나올 팀이 있으면,,
공항으로 택배를 부쳐도 되요..
Komaba의 기숙사에서 QL liner를 부르면, 아마 나리따까지 2,000엔 정도 
개당 요금이고 개당 30킬로그램 정도까지 되요...

전공책, 아주 무거운건, 1-2개는 우체국으로 부치고,
나머지는 나리따 공항으로 부치면,,
출발 당일은 공항으로 아주 우아~~하게 올 수 있죠...

그럼..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 이삿짐은 기준 박스 6개에 3만엔..정도 햇었어요.. (작년 가을 기준..)
대신,, 어떤 이삿짐은 부산이나 인천, 항구의 물류센터까지만 운반이 되니까,,
그건 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부산 사는ㅅ ㅏ람들은 더러 이용한다고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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