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nsns (Nicky) 날 짜 (Date): 1999년 8월 20일 금요일 오후 07시 50분 14초 제 목(Title): Re: hoshino감독 cdpark님의 글을 하나면 고친다면 거인팬의 비율이 60-80%가 아니라 90%라는 점이죠. 지금 Dunks님이 관동지방에 계시니까 여기서 읽을 수 있는스포츠신문은 Yomiuri의 계열지인 Houchi를 서외해도 거의 첫페이지가 거인전이나 "나가시마"감독이나 거인에 관한 글입니다. 작년 Yokohama가 우승했을 때에도 그랬지요? Nagoya에 가면 Chuunichi의 글이 많아지고 관서에 가면 Hanshin의 글이 많아지고. 제가 들은 얘기중에는 Osaka에 가면 Hanshin전을 TV국 둘이 방송하고 있대요. 원래부터 "인기의 세, 실력의 파"고 해왔긴 하지만 올 해의 성적을 보더니 올해는 "인기도 세, 실력도 세"고 해야하는 상황이군요. 그리고 "아서/어서"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번에 문제는 (창피지만) 문장을 적으면서 끝까지 한꺼번에 생각하지 않아서 한번 "고"로 쓰길 중단해버린 것이 이상한 문장을 적어버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아끼 읽어봤더니 제 자신에게도 이상하게 보였음.) nsns Nicky Shibata 나외에도 여기에 일본인이 있을까??? 취미: 악기연주(electric bass), 외국어공부, 여행, 사진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