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9년 3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25초 제 목(Title): 수파 모닝구, 안나와 아무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 동안 TV를 종종 켜 놓고 있는데 NHK BS2에서 괜찮은 음악이 나오면 그쪽으로 틀어 놓고 아니면 주로 '수파 모닝구'를 봅니다. 단, 수파 모닝구의 주인공(?)이 스모 선수일 때 빼고. 여기 처음 왔을 때에는 신문으로 치면 무슨 일간 스포츠 같은 프로를 아침부터 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요. 음.. 얼마 전에는 우메미야 안나가 애인이랑 깨진 얘기를 며칠에 걸쳐서 하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나무로 아미에 엄마 살해 사건이 나오더군요. 어젯밤에 다른 뉴스에서도 본 얘기지만. 이번에는 얼마나 가나.. 그래도 CNN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Monica 아니었으면 Larry King Live 소재 없어서 어떡했을까 말이죠. 오늘 오후에 출장 떠나서 28일에 돌아옵니다. 그 때면 벚꽃이 피어 있을까요? 저 없더라도 글들 많이 올려 주시구요.. 쟈아, 잇떼 키마스!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