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Lumpen (열켤레구두� ) 날 짜 (Date): 1995년06월27일(화) 02시57분54초 KDT 제 목(Title): 귀주국에 새내기로 등록했어요. 안녕하세요..새내기 룸펜이 인사드립니다. 건전한 귀주국에 웬 룸펜이냐구요? 히히.. 장자님 말씀이 큰나무는 큰대로 작은 나무는 작은대로 다 쓸 곳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누가 알아요.. 이 룸펜이 다들 깜짝 놀랄 일을 할지도요.. 아참..이후에 저를 보시믄요 아는척하구 말좀 걸어주세요... 오늘 처음 귀주국에 입국해서 여러시간 동안 죽치구 있었는데도 아무도 말걸어 주지 않네요 (킥..개똥벌래 노랫말 같다..) 다른 사람이 여기 원래 그런데 아니라던데... 그럼 안녕히~~~ ***** 그리움으로 마음이 고파지면 ***** ***** 열켤레 구두를 배낭에 짊어지고 ***** ***** 환상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