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ididf (오래된정원) 날 짜 (Date): 2003년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10시 13분 34초 제 목(Title): 난. 잉수 후배이구요. 키즈에 요즘들어 자주 들어와요. 80 년생이고. 이름은 김영수 고향은 대전이고. 초등학교는 진주에서.. 중학교는 대전에서 고등학교는 공주에서... 이메일은... ididf@한메일... 톡 환영.. 편지 환영.. 외로운 여인네 환영 ^^ 그럼 즐거우세요!~ ----- 자기소개는 계속되어야 한다? ㅋ ㅑ 평균취침시간은 새벽 3시 반. 2003/10/15 수정됨. 얼렁 자야쥐 ----- "YS의 정신세계는 인격장애의 하나인 타인의 반응 즉, '거울보기'를 통해 자신이 희열을 느끼는 '나르시즘 인격장애'의 대표적인 예다. 이것은 곧 자기중심주의로 옮아가는데 이 자기중심주의는 자신의 성장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YS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환경에서 자라왔던 것이 아닐까? 오늘 본 키즈 글 중에서 기억에 남는 말... 나도 같은 증세가 있는거겠지?? 이런 실명보드에 이렇게 날 소개한다는 것도... 10/15/오후 5시...중반에... ----- 아프다... 병원에 가보니 성병은 아니라는데 -_-;;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첨엔 그건지 알았는데.. 곰팡이의 일종이란다. 얼마나안썼으면 -_-;; 난 이해심 많은 남자?? 여자들 이상형 보면.. 상위에 있는 내용인데.. 그 이해란게 뭘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약속시간 늦어도 화안내는남자 한마디로 무한정 믿어주는? 속아주는 남자를.. 이해심 많은 남자라고 한다고. 난 안 그럴란다. 헐 수능이 18일 남았군. ----- 이번 학기 들어서 두번째로 차이다 -_-;; 두달있음 떠날넘이 무슨 낯짝으로 욕심을 낸건지... 용기있게 얼렁 말해 준 후배가 고맙다. 어떻게 처신을 하면서 지내야될지... 그래도 이제 결혼할 사람 만나자 라는 생각으로 큰맘먹고 데쉬한건데 ㅠ.ㅠ 10/21 얼렁 랩 세미나 들어가야겠다. 늦을라... ----- 선배와 술자리.. 술 잘 마시고 연못가에서 실수를 했다 -_-;; 나란 놈은 역시 ㅋㅋ 근데 왜일케 기분이 좋은거쥐? -_- 10/22 새벽 ----- 오늘 처음이자 이번학기 처음이자... 마지막 중간고사를 봤다. 마지막 중간고사가 맞네. 졸업전 마지막이니까... 변함없이 공부 안한건 마찬가진데. 의미를 붙이자니 많네. 현대 정치의 이해... 라 그래도 공부하면서....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이야기 해주는 철학자들... 정치 학자들의 선견지명? 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0/23 ----- 오랜 만에 키즈에 왔더니 학교 문제로 난리군 ㅋㅋ 하여간 이글도 새글들에 묻혔군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