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Iam ] in KIDS
글 쓴 이(By): mickey (미키&미니)
날 짜 (Date): 1993년11월02일(화) 01시38분39초 KST
제 목(Title): 미키(미니)의 소개(또 이어짐)


난 거의 고정 관념이 없는 무척 자유롭게 살아 가는 사람중에 하나다.
최소한 내가 생각하기에는. 물런, 내주위의 사람들은 (특히 내 여자친구)
그러치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난 패러그러프가 인덴테이션으로
시작하던 말던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무런 나 자신은 보통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런데, 키즈의 에디터에선 텝키가 먹지 않는거 같다. 심플 에디터를
쓰는데, 내가 쓰는 이맥 커맨드 조함하고 비슷하다는 이유로.

난 책꽃이에 책을 정리 해두지도 않고... 사실 방 자체가 정리라는
걸 잊고 산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는 룸 서비스가 고작이다. 그러치만
하루만 지나면 나의 본래 방 모습, 혼돈으로 돌아온다. 책들이 여기 저기
돌아 다니구, 반쯤 먹다버린 음료수 깡통들이 소릴 내며 뒹굴고, 보고 
반납하지 않은 테입들, 벗어둔 옷들, 구석 구석의 스크랫치 종이들, 이딴
것들로 늘 지저분 하다. 가끔은 깨끗 할 때도 있다. 여자가 찾아오기 바로
한 시간 전쯤.. 아주 드문 일이지만. 

난 채식 주의자라기 보단, 풀로 만든 음식들을 좋아 한다. 물론
육류도 상당히 즐기지만. 형편상. 난 과자류는 별로 지만 음료수, 아이스크림,
칩종류 이딴 것들은 상당히 좋아 한다. 나의 가장 행복한 시간 중의 하나가
칩을 가득 쌓아 두고 주말에 스포츠 보는 것이다. 물론, 옆에 같이 보아 줄
나와는 성이 다른 인간이 있으면 더 더욱 환상적이 겠지만. 그런 여잔, 아직
눈에 뛰지 않는 것 같다. 왜, 우먼은 스포츠를 좋아 하지 않지???
난 특별이 싫어 하는 프로 야구 팀은 없다, 단지 삼성을 다른 팀보다
더 좋아 한다고나 할까. 난 화장하는 것을 그러게 반대 하지 않는다.
좀더 예뻐 보이면 더 좋지 않은가? 그래서, 태평영을 싫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난 싫어 하는 것들이 별로 없다. 쩝, 몇가지 있긴 한데..

난 고기 (육류)을 잘은 아니지만 먹읍니다. 일단은 맛이 있어서 이고,
그 다음은 육류을 먹어 두면 하루 종일 든든 하기 때문이죠. 식당에서 늘
스테이크만 나왔으면 좋겠다. 반면에 난 물고기류는 먹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읍니다. 메기 매운탕이나 하얀 베스 튀긴 것은 가끔 먹는 편이지만.

난 다양한 사람들을 좋아 한다. 예을 들면, 

음 정희, 

이 응경, 

강 수연, 

최 진실, 

양 수경, 

이 선희 이런 사람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정이 간다. 예쁘기 
때문에. ;-) 내가 좋아 했고 사랑 했던 여자 들은 많다. 중학교 고등 학교때
좋아 했던 여자, 대학교 다닐때부터 그리고 지금도 사랑 하는 이, 그리고
아 예쁜데 하고 생각 하게끔 만들었던 순간 순간의 많은 여자들, Jen*, K*,
Em*, Sca*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많은 여자들. 갑자기 행복 해지네. :D

-앞으로의 미끼..

Micky, The Ultimate Angler | WANTED>>>>>>  GOOD  WOMAN  <<<<<<WANTED
brown eyes, black hairs    | Able to clean, cook, sew, dig worms and
5.18 ft,130 lbs          / | clean fish. Must have boat and motor. 
mickey@kids _____/\/\/\/\\ | Please send picture of boat and motor.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