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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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48.249.110> 
날 짜 (Date): 2000년 11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53분 01초
제 목(Title):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는 걸 새삼 느꼈다.

   어느새 이렇게...

   동아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부원들 각자의 자기 소개가 

   엊그제 인듯 했는데..

   졸업반인 부원들의 앨범 촬영이 오늘 있었다.

   여기 저기 다른 동아리들의  물좋은 장소 탐색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유독  작은 손님들을 이러저리 끌고댕기며 ...

   한층 더 열쌈힌 님프가 보인다. -.-;;;

   그 얼굴에 햇살일 텐데도..어떻하믄 다른 부서보다 잘 나올까..생각에 고민에..

   그런 님프 옆에 신나해 하는 울 작은 손님들..(귀여운 것덜 ^^)

   올망 졸망 어미를 따르는 작은 오리 새끼 같다...*^^* 

   안그럴려고 했는데.. 정말이지 이젠 적응이 될만도 한데..
 
   이맘대면 섭섭한 마음 감출길이 없다.

   마음 한켠이 '허'한게...-.-+++
 
   며칠은 또 앓을 것 같다.


                                     **** 마음이 이쁜 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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