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mph) <211.35.241.186> 날 짜 (Date): 2000년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12시 45분 17초 제 목(Title): 길을 가다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 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진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 마음이 이쁜 님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