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ymph) <211.35.241.158> 날 짜 (Date): 2000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49초 제 목(Title): 그자리.. 다시 그자리다. 와보니 허탈하기 그지 없다....-.- 정말이지..맘 같아선 오고 싶지 않았는데.. 항상 다녀온 후엔 늘 이랬다. 이젠 적응 할만도 한데..매번 되풀이 되는 이 허탈감이 안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산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건 5년동안 지겹도록 느끼고 있다... 님프 아주..아~~~주 잘못한게 많아서 벌 받고 있는거 같다. 또 모르겠다. 어리석게두...당연시 하는 것의 소중함을 잊고 생활하는지도.. 아마도 그렇담..난 나를 잃을 지도 모르겠다... |